오닌의 난
호소카와파(동군)와 야마나파(서군)가 1467년(오우닌 -응인1)년부터 11년간,쿄토를 중심으로 계속됀 전란이다.무로마치막부 제8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에게는 자식이 없어, 동생인 요시미를 후계자로 정했지만 그 다음해 아내인 히노토미코가 요시히사를 낳아,요시히사를 쇼군으로 세울려 했기때문에 ,양자의 후계자 전쟁이 일어났다. 또, 삼관령(무로마치막부의 관령에 임명된 격식있는 시바,호소카와,하타케야마 이렇게 세집안을 말함)중의 시바씨는 요시토시.요시카도,사이에서 하타케야마씨는 마사나가,요시나리사이에서 상속싸움이 일어났다. 이미 쇼군의 힘은 약해져있었으며,각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