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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언어예절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3번, '뭐라고'가 의심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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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화 잘못 거셨습니다.’ → ‘전화 잘못 걸렸습니다.’: 전화가 잘못 걸려온 경우라도, ‘전화 잘못 거셨습니다.’와 같이 말하는 것은 상대의 잘못을 지적한 것이 되어, 상대방에게 ‘전화도 제대로 못 거는가?’란 느낌이 들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 예절에 어긋난 표현이다. |
분류 | 한문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복거심'을 '복은 깊은 곳에 있다'라고 해석. → 전체 내용을 파악하려 하지 않고 부분만을 해석하려다 생긴 사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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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춘거/화유재(봄은 가도 꽃은 아직 있고) 천청/곡자음(하늘은 갰건만 골짜기는 어둑하네) 두견/제백주(소쩍새는 한낮에 울고 있으니) 시각/복거심(비로서 깨닫노라. 깊은 골에 사는 줄을) (나) 위성/조우/읍경진(위성에 내린 아침비 먼지를 적실 정도로 가벼히 오고) 객사/청청류/색신(객사 주변 버드나무 파릇파릇 새싹이 돋았네) 원군/갱진/일배주(그대에게 권하노니 술 한 잔 더 하시게) 서출/양관/무고인(서쪽으로 양관을 나서며는 아는 이가 없을 걸세)
卜居는 원래 살 곳을 점을 쳐서 정한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처소를 나타내는 거주지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④‘故人’은 죽은 사람의 뜻도 있지만 ‘오래전부터 사귀어 온 친구’라는 뜻도 있다. 여기서는 후자에 해당한다. |
분류 | 표준어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3번, 2번이 아닌 것 같아서 별 의심없이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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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조류가 보금자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 살다.’의 뜻으로 ‘깃들이다’가 쓰인다. * 깃들다 : 아늑하게 서려 들다. / 감정, 생각, 노력 따위가 어리거나 스미다. <오답풀이> ① ‘감정이나 기운 따위를 나타내다’는 ‘띠다’를 사용함.‘띄다’는‘뜨이다’나 ‘띄우다’의 준말로 사용한다. ③ 곡식의 속꺼풀을 벗기기 위해 절구에 담고 공이로 내리치는 행위는‘찧다’ ④‘개이다’는 북한어‘개다’가 표준어이다. |
분류 | 표준어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선택지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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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얌냠거리 -> 냠냠거리다. ② 꼬셔서, 꼬여서, 꼬드겨서가 모두 맞다. 꼬득여서(X) ③ 봉숭아(ㅇ), 봉선화(ㅇ), 봉숭화(X) ④ 조그마한(ㅇ), 조그만(ㅇ), 조그만한(X) |
분류 | 시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3번, 2번이지 않을까 했으나 확신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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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화려한 희망’이라는 추상적 관념을 ‘피고 지는것’, 즉 ‘꽃’과 같은 구체적 현상으로 변용한 것이다.②에서도 추상적 관념인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는 포도알’로 구체적 형상으로 변용된 것과 유사하다. |
분류 | 띄어쓰기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선택지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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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범위 내’는 띄어 쓰고 ‘예상외’는 붙여 쓴다. ② ‘게’는 ‘것이’로 바꿔 쓸 수 있으면 띄어 쓴다. ③ ‘보잘것없는’은 관용적으로 붙여 쓴다. ④ ‘만’은 조사이므로붙여 쓰고 ‘한’은 용언이기 때문에 띄어 쓴다. |
분류 | 어휘&관용어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2번, 단순 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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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땅보탬’은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말함 |
분류 | 빈칸 추론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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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황소개구리와 우리말’괄호 앞에 제시된 “스스로 아끼지 않은 문명은 외래문명에 텃밭을 빼앗기고 말 것”이라는 내용을 통해 글쓴이가 주체적이고 당당한 외래문명의 수용 자세를 언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괄호 안에는 문맥상문화 수용에 있어서의 주체적인 태도를 강조하는 표현이 들어가야 자연스러우므로 ②가 정답이다.④는 외래문화 수용의 바람직한 자세일 뿐이다.
4번은 수용을 전제로 한 진술이므로 2번이 더 적절한 것일까? |
분류 | 고전문학 | 난이도 | 하급 | 오답이유 | 4번, 미쳤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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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화자의 마음을 멀리 떨어져 있는 임에게 전달해 주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는 소재이다. (나)에서 ‘매화’도 화자의 마음을 멀리 떨어진 임에게 전달해 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
분류 | 로마자/외래어 표기법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3번, 미쳤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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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의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의 7가지만 쓸수 있다. |
분류 | 어휘&관용어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1번, 단순 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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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은 ‘목구멍으로 드나드는 숨’이라는 뜻이 ‘생명’을 뜻하는 말로 의미가 확대된 말이다. ① 나이가 어리다 → 혈기가 왕성한 시기(의미 이동) ③ 엄하다 → 용감하다/튼튼하다(의미 이동) ④ 일정하고 소신 있는 → 줏대 없이 대는 대로(의미 이동) |
분류 | 발음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3번, 단순 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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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거나 죄를 지은 사람에게 괴로움을 주어 징계하고 억누르는 일을뜻하는 ‘벌(罰)은 짧게 발음하고, 곤충을 나타내는 ’벌(蟲)‘은 길게 발음한다. |
분류 | 로마자/외래어 표기법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선택지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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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은 [명뉸동]으로 소리나며 ‘Myeongnyun-dong’으로 쓴다. 붙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라는 것은 ‘륜’과 ‘동’사이의 음운변화를 말하는 것이며, ‘명륜’이 [명뉸]으로 발음되는 것은 ‘명’과 ‘륜’ 사이의 자음동화로 이는 표기에 반영할 수 있으므로 구분이 필요하다. 또한 ‘인왕리’는 [이놩니]로 소리나는데, 행정구역 단위로 ‘ri'가 붙을 경우 붙임표 사이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Inwang-ri’로 쓴다. |
분류 | 비문학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2번, 구체적으로 대화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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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안정복의 <아기설(啞器說)>로, 교훈적이고 비판적 성격을 띤 고전 수필이다. 이 글은 작은 사물에서도 삶의 의미와 지혜를 발견하려 했던 조상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때에 맞게 말을 할줄 아는 지혜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다. 사물을 대상으로 내세워 인간 사회에 대한 교훈을 전달함으로써, 풍자적이고 우의적인 표현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비유적이고 함축적인 언어, 시적 언어의 표현법이 두드러지지도 않았으며, 이러한 언어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지도 않다. 따라서 ③이 틀린 진술이다. |
분류 | 비문학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4번, 단순 무지 |
해설 보기 |
위 글은 기미 독립 선언서중 한 부분으로 우리의 소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우리는 불합리하고 어그러진 상태를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올바르고 떳떳한 큰 근본이 되는 길로 돌아가야 할 소임이있다. 이에 가장 핵심이 되는 말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긍정적인 방향인 ‘정경대원(正經⼤原: 바른 길과 큰원칙)’이다. |
분류 | 문장부호 | 난이도 | 하급 | 오답이유 | 4번, 단순 무지 |
해설 보기 |
중괄호는 ‘{ }’라고 쓴다. ‘( )’는 괄호 또는 소괄호라 한다. |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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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비문학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1번, 너무 쉽게 판단했다. 심사숙고했어야 했는데. 4번이라 생각했는데 3번이네? 문제가 너무 주관적인 것 같기도 하고.. |
해설 보기 |
‘나’가 젊은 시절 『맹자』를 20번이나 반복하여 읽고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외웠더니 그 책에 담긴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이 가는 곳’을 발견했다고 한 점으로 미루어, 그 책에 대하여 공감하는 부분이 생겼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글쓴이는 글을 외우는 행동이 독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볼 수 있다. |
분류 | 비문학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1번, 너무 쉽게 판단했다. 심사숙고했어야 했는데. 4번이라 생각했는데 3번이네? 문제가 너무 주관적인 것 같기도 하고.. |
해설 보기 |
‘나’가 젊은 시절 『맹자』를 20번이나 반복하여 읽고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외웠더니 그 책에 담긴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이 가는 곳’을 발견했다고 한 점으로 미루어, 그 책에 대하여 공감하는 부분이 생겼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글쓴이는 글을 외우는 행동이 독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볼 수 있다. |
분류 | 고전문학 | 난이도 | 중급 | 오답이유 | 2번, 단순 무지 |
해설 보기 |
㉣은 자신의 신분은 신분대로 자랑하며 그 신분의 도덕적 윤리와는 맞지 않은 행동을 하겠다는 속셈을 드러낸 것이다. |
참고 자료 |
남편(男便)이나[이라] 믿었더니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없다고 곁에서 여러 번 말하면 곧이 듣게 된다는 뜻 ) 되었에라.[계엄할사 시아버니 - 십벌지목 되었에라 : 화자가 주인공 여인의 편지 내용을 전하는 부분이다. 지긋지긋한 시댁 식구들과 노비들 속에서 마지막으로 믿었던 남편조차 그들의 모함에 넘어가 버렸다는 것이 편지의 주된 내용인데 화자는 이 편지가 모두 모함이요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다.][삼인성호(三人成虎):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양반 자랑 모두 하며 색주가(色酒家 : 젊은 여자를 두고 술과 함께 몸을 파는 집. 또는 그 여자)나 하여 볼가 [양반 자랑 모두 하며 색주가나 하여 볼가 : 양반입네하고 가문 자랑을 하면서도 여자 딸린 술집을 차려 볼까 생각한다는 표현이다. 화자의 묘사에 따르면 주인공 여인은 양반집 아녀자로 보이는데, 실제 그녀의 행동은 전통적 규범에 전혀 맞지 않다. 풍자의 의도가 강하게 드러나는 과장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
분류 | 언어예절 | 난이도 | 상급 | 오답이유 | 3번, 아버지가 더 가까우니까 아버지부터 소개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었음. |
해설 보기 |
소개를 할 때의 순서는 가장 먼저 ‘친소 관계’를 고려하여야 하는데, ③의 경우는 애매한 경우이다. 혈연 관계인 아버지와 친구 중에 누가 더 가까운 사이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국어원의 공무원시험제안서에는 친구와 아버지를 친소 관계에서 거의 동일한 개념으로 설정하여 연소자인 친구를 연장자인 아버지께 먼저 소개해야 한다고 나와 있지만, 좀 더 분명한 개념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