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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to arms p.90~110

줄거리 헨리는 캐서린의 옛 연인에 대해 캐묻게 되고 그는 어떤 이유로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헨리는 낮에는 거리에 나와 가게를 둘러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캐서린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신문에는 이탈리아 군의 전황을 알리는 내용이 실렸다. 이탈리아 군에 관한 승전보가 실려있었다. 캐서린은 비가 무섭다고 헨리에게 얘기한다. 그 이유는 가끔씩 비속에서 자신과 헨리가 죽은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다.헨리는 이탈리아의 전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군으로부터 복귀명령을 담은 공식 편지가 도착한다. 헨리는 3주 뒤에 전선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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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14.1192Views

3rd week - TED Jane Fonda: Life's third act

There have been many revolutions over the last century, but perhaps none as significant as the longevity revolution. We are living on average today 34 years longer than our great-grandparents did. Think about that. That's an entire second adult lifetime that's been added to our lifespan. And yet, for the m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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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14.1192Views

Farewell to arms p.80~90

줄거리 헨리는 캐서린과 함께 거의 매일밤 은밀하고 비밀스런 시간을 보낸다. 드디어 헨리는 발렌티니 군의관에게 수술을 받고 점차 회복을 해나간다. 휠체어에 앉아 밖을 산책할 만큼 회복되었다가 이제는 목발을 집고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캐서린과 헨리의 관계는 묘하다. 헨리는 캐서린을 좋아하면서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킨 채 거짓말을 하고 있고, 캐서린은 그것을 짐작하면서도 그 거짓말을 자기식대로 받아들이면서 헨리와의 관계에 만족해 한다. 헨리는 캐서린과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되면 영국 병원의 다른 사람들이 캐서린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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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14.1192Views

Farewell to arms p.61~80

줄거리 룸메이트이자 절친한 동료인 리날디와 소령 한 명이 찾아와 곧 밀란에 있는 영국 병원으로 후송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프레데릭 헨리가 매일 찾아가 마지 않았던 간호사 캐서린 바클리도 영국 병원으로 전근을 가게 될 것이란 소식도 전한다. 그때 미국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 상태였고, 오스트리아에는 아직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다. 이러한 국제 정세를 논하다가 리날디와 소령은 헨리가 있는 야전병원을 떠났다. 헨리는 다음 날 아침, 앰뷸런스 차에 실려 밀란으로 후송됐다. 영국 병원은 이제 막 새로 지어진 건물로 헨리가 머무는 병실에서는 갓 만든 가구에서 나는 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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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14.1192Views

Farewell to arms p.40~61

줄거리 진지에서는 오늘 밤에 있을 포격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헨리 테넨테는 오스트리아 군과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서 대치하고 있는 이탈리아 군 소속 중위이다. 그는 다른 동료 운전병 4명과 함께 행동을 같이 한다. 포격 중에 그들이 숨어있을 방공호에서 모여서 전쟁에 관해 얘기를 나눈다. 동료 중에 Passini란 자는 이렇게 말한다. "얘기 좀 해도 되겠죠. 들어보세요. 전쟁만큼 나쁜 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앰뷸런스 차를 운전하는 우리는 그 전쟁의 참상을 전혀 알지 못 해요. 그 사실을 깨닫게 되는 건 모두가 미쳐 날뛰어서 멈출 도리가 없을 때이죠.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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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14.1192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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